이탈리아에서는 과자, 즉 간식이 상당히 의식적이고 일상적이며,
심오한 의미를 갖는 하나의 문화로 작용합니다.
마치 영국에 티타임이 존재하듯 이탈리아에는 "메렌디나(merendina)"라는게 존재하는데
이 메렌디나라는 용어에 대한 설명이나 해당하는 단어가 영어에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세계 각국에 발달된 여러가지 종류의 과자와 간식, 그리고 다과문화에서 오늘은
명품의 나라 이탈리아가 탄생시킨 명품 과자 5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탈리아의 5대 명과
1.페레로 – 뉴텔라 B-레디
페레로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회사 중 하나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인 누텔라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알려지고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틱탁, 킨더 스낵, 수많은 프랄린(라파엘로, 포켓커피, 페레로 로처), 에스타테로도 알려져 있다. 오늘날 페레로는 연간 약 400,000톤의 누텔라를 생산하는데, 이는 같은 회사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회사 전체 매출의 20%를 제공한다. 2015년 누텔라 B-ready는 누텔라를 가득 채운 바삭바삭한 웨이퍼로 출시 이후 성공을 거두고 있다.
2.물리노 비앙코 – 트란키니, 사코티니, 나스트린, ECC
물리노 비앙코라는 브랜드는 1974년에 태어났고 곧 이탈리아 음식 문화의 일부가 되었다. 이 브랜드는 집에서나 여행 중에, 학교나 직장에서나 즐거운 휴식 시간을 위해, 혹은 단순히 이탈리아산 메렌디나를 맛보는 즐거움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간단하고 정품인 구운 제품을 제공한다.
이탈리아 시장인 물리노 비앙코가 92%의 시장 침투 덕분에 이 나라의 스낵 판매 1위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것은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멋진 광고, 멋진 슬로건, 그리고 훌륭한 유명인사 대변인들 같은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덕분이다. (우리는 모두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그 병아리와의 개그를 기억한다.)엔 로지타, 그리고 더 최근에는 이탈리아의 위대한 배우 조르지오 파소티) 또한 80년대의 각 상자(악명 높은 서랍 모양의 상자, 수집가들이 많이 찾는)에 들어 있는 작은 상들도 매우 효과적이었다. 마지막으로, 소비자들을 위한 많은 경품 대회가 언급될 것이다. 물리노 비앙코의 제품들은 다른 유럽 국가들, 특히 프랑스와 스페인에서도 알려져 있다.
3.바울리 – 커스터드 크림 크로아상
바울리는 가장 인기 있고 인정받는 이탈리아 브랜드 중 하나로, 판도로와 파네톤 부문에서 거의 5억 유로의 매출과 35%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바울리는 창시자인 루게로 바울리와 비슷한 혁신적이고 용기 있는 회사로, 많은 장애에도 불구하고, 장인에 필적할 수 있는 산업용 판도로 디 베로나 생산의 꿈을 가까스로 실현한 숙련된 제빵사였다. 끊임없이 새로운 생산 기법에 투자하기 때문에 혁신적이다.
제품의 품질에 의존하여, 새로운 브랜드(도리아, 모타, 알레마그나, 비스테파니 등)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새로운 브랜드(Bauli 광고는 흑백 TV쇼 이후 유명함)의 인수에 매우 경쟁적인 시장의 어려움에 직면하기 때문이다. 해외시장과 관련해서는 현재 이 회사의 수출액이 전체 매출액(약 4억5000만 유로)의 10%에 불과하다. 외국 시장으로 가는 길은 이제 막 취해졌다. 특히 인도 현지 시장을 위한 메렌딘 생산을 위한 인도 공장의 인수를 언급할 가치가 있다.
4.비첸지 – 미스터 데이 샴벨라
1905년 마틸드 비센지는 베로나 외곽에 있는 산 조반니 루파토토에 있는 자신의 빵집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의 아들 주세페 비센지는 그의 공적으로 소가족 사업을 제과 생산 분야에서 가장 큰 회사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회사는 유명하고 맛있는 아마레토와 사보이아르디의 제조에 주력하고 있다.
1970년 비첸지 비스코티 스파가 설립되었고, 2005년 12월 1일 미스터 데이, 페이스트리와 그리스브, 빵 기반 제품인 프론토포노로 제품의 범위가 더욱 풍성해졌다. 현재 이 회사는 4개의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100여 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수출은 전체 수입의 약 30%를 차지하며, 그 숫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비첸지는 이탈리아와 국제 식품들의 소매 유통을 통해 고객들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스터 데이 도넛은 천연 재료로만 만들어지며 그것들은 부드럽고 맛있다. 그리고 오늘날 그것들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인정받는 메렌딘 중 하나이다. 그들의 특별한 맛과 넉넉한 필링으로. 데이 도넛 씨는 유당이 없고 야자유를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다.
5.발코니
발코니 돌시아리아는 스펀지 케이크를 기반으로 한 단 것을 전문으로 하는 이탈리아의 대기업이다. 1953년 미슐레 발코니에 의해 단순한 장인 제과점으로 설립되었으며, 오늘날에는 거의 2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표면이 38,000평방미터가 넘는 2개 생산 현장에서 하루에 500만 메렌딘을 생산하고 있다. 발코니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첫째, 그들의 단맛은 좋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수소화 지방, 착색제, 방부제 없이 일류 재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둘째, 그들은 엄격한 품질 검사의 대상이 된다. 그 외에도 발코니 제품은 신중한 회사 정책과 생산 공정의 자동화로 인해 저렴한 가격에 폐기물을 강력하게 줄일 수 있다. 발코니의 메렌딘은 다른 많은 나라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에서도 매우 인기가 있다. 수출액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번외편 :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일본 베스트 과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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